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2억 6060만 원

신한수

auto@thedrive.co.kr | 2021-06-24 08:40:3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만여 대의 판매고를 올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오랜 유산을 이을 완전 변경 모델로,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을 주축으로 완성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균형 잡힌 리어 오버행과 커다란 휠로 클래식한 3박스 세단 형태를 보여준다. 전면부는 크롬 처리된 핀이 장착된 독특한 보닛과 3차원 트림 스트립이 수직으로 배열된 마이바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및 레터링, 마이바흐 전용 프론트 범퍼 디자인이 웅장함을 드러낸다.
 

 

측면은 넓은 뒷좌석 도어와 크롬 처리된 B-필러, C-필러에 부착된 마이바흐 브랜드 엠블럼, 마이바흐 전용 휠, 삼각형 창, 플러시 도어 핸들 등이 어우러져 있다. 

 

후면부는 2개 섹션으로 나눠진 테일 라이트와 마이바흐 전용 리어 범퍼 및 배기 파이프가 우아함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7가지 조합의 투톤 컬러 마감으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돋보이게 완성할 수 있다.
 

 

실내는 중앙의 12.8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3D 계기반을 포함해 총 5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이 탑재됐다.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 시트는 다이아몬드 문양의 나파 가죽으로 마감되었고 루프 라이너는 다이나미카 극세섬유로 마감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더 뉴 S-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보다 18cm 긴 휠베이스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무릎 공간도 최대 12cm 증가했다. 여기에 고품질 우드 트림으로 둘러싸여 여유로운 라운지 느낌을 자아낸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03마력, 최대 토크 71.4kg.m을 발휘한다. 특히, 다이내믹 셀렉트에 ‘마이바흐’ 전용 모드가 추가되어 뒷좌석 탑승자에게 특별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마이바흐 차량에서만 볼 수 있으며 주행 시 쇼퍼 드라이브를 위해 가속이 부드러워지는 특징을 보인다. 또한, 부드러운 저단 변속 배치 및 2단 기어 출발로 차체 움직임이 최소화되고, 동력 공급이 원활해지며 서스펜션의 편안함을 극대화하여 안락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뒷좌석 탑승객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을 탑재한 디지털 라이트부터 뒷좌석 에어백,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마이바흐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뒷좌석 벨트 피더는 뒷좌석에 착석한 후 문을 닫으면, 자동 돌출되었다가 벨트 착용 후 원래 자리로 돌아가 편리하고 안전한 벨트 착용을 도와준다.

여기에,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적용되어 주행과 주차 시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이 밖에도 2세대 MBUX가 탑재되어 있어 보다 직관적으로 차량 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을 활용해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의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은 2억 6060만 원이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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