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게임 체인저” 전시회 개최
박진희
auto@thedrive.co.kr | 2023-02-22 07:27:38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페라리가 2023년 2월 18일부터 2024년 2월 17일까지 “게임 체인저”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디자인, 기술, 성능 세 부분으로 나뉘어 관람객에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게임 체인저’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페라리의 혁신적인 모델과 미래지향적 디자인, 레이싱과 GT 차량 분야에서 채택된 혁신적 기술, 브랜드의 성공을 이끈 뛰어난 성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게임 체인저’ 전시의 시작점은 1947년 출시된 125 S다. 125 S는 높은 회전수를 가졌지만 1,500cc V12로 구동되는 경량 차량이다. 출시 당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게임 체인저가 될 자동차 시리즈의 출발을 전 세계에 알린 차량이다.
페라리 기술 혁신의 대표적인 사례는 400 오토매틱이다. 세분화되는 해외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1976년 내놓은 최초의 2+2 그랜드 투어러 모델이다. 또 다른 모델은 페라리 F1-89로, 전기 유압 기어박스를 탑재한 최초의 1인승 차량이다.
성능 섹션에서는 오리지널 180° V12를 장착한 최초의 미드 엔진 GT, 365 GT4 BB(1973년형)와 트랙 전용 차량으로 개발된 페라리 FXX(2005년형)를 관람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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