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2021년 87.8% 실적반등 "비결은?"
윤지현
auto@thedrive.co.kr | 2022-04-27 08:22:50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체 회계연도 기준, 2021년 총 판매 대수 7,400대를 기록하며 2020년 대비 87.8% 성장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이슈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 회복의 기대감과 온라인 배송 물량 증가에 따른 물류 트럭 수요의 증가, 그리고 2020년말에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 쎈’의 신차효과 등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판매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상용차 모델은 총 7,400대로, 차급별 ▲대형 트럭 2,700대 ▲중형 트럭 2,253대 ▲준중형 트럭 2,447대가 판매됐다. 이는 2020년 같은 기간 3,942대를 기록한 판매 대수와 비교해 87.8% 급증한 판매 실적으로, 차급별로는 ▲대형 트럭 24.8% ▲중형 트럭 46.5% ▲준중형 트럭 915.4% 판매량이 증가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최초로 선보인 준중형 트럭 ‘더 쎈’은 동급 사양 대비 파워가 좋고 적재함 길이가 길어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물류시장을 중심으로 준중형 트럭 소비자들의 선택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초로 선보인 ‘8단 자동변속기’가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효하며 높은 판매 대수로 이어졌다"고 평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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