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발인, 이제 그 곳에서 당당해졌나? '한번쯤은 당당하고 싶다고 했는데...'
고유진
auto@thedrive.co.kr | 2019-10-17 00:48:07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설리의 발인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리는 '악플의 밤'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악플이 너무 많아서, 한번쯤은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악플은 사실 언급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 하고 금기시되어 왔다. 악플을 언제까지 피할 수만은 없으니까, 음지에 있는 것을 양지로 꺼내서 함께 공론화 시켜보자는 생각이 있었다"고 전했다. 설리는 악플을 직접 읽는 것에 대해 "악플 자체는 상관 없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읽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만약 눈물이 나면 울자’ 라는 생각으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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