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동생 ‘크레타’ 인도서 판매 1위 SUV 등극

자동차 뉴스 / 김다영 기자 / 2020-07-30 1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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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해외 수출 전용 모델로 제작한 소형 SUV 크레타가 코로나19 유행에도 인도에서 쾌거를 이뤘다.

현대차 인도 법인에 따르면 크레타는 인도에서 출시 4개월 만에 5만 5000건 이상의 계약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크레타는 5, 6월 두 달 연속 인도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 자리에 올랐다. 크레타는 현대차의 온라인 구매 포털 '클릭 투 바이(Click to Buy)'에서 전체 문의 중 30%, 검색에선 76%를 차지하는 등 가장 인기 있는 차량으로도 꼽혔다. 현재 크레타 예약의 60%가 디젤차라고 한다. 

2015년 인도에 처음 출시된 크레타는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모델이다. 타룬 가르그(Tarun Garg) 현대차 인도 법인 이사는 “올해 3월 출시된 신형 크레타는 4개월 만에 예약자 5만 5000명을 넘어서며 인도 베스트셀러 SUV 모델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신형 크레타는 1.5L 가솔린, 1.4L 터보 가솔린, 1.5L 디젤 등 3가지 엔진 옵션으로 수동 및 자동 변속기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에코(Eco),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의 3가지 주행 모드와 트랙션 제어 모드인 스노우, 모래, 머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인도 현지 가격은 트림별로 1594만~2745만 원에 이른다. 1.5리터 가솔린 모델은 CVT 시스템, 디젤 모델은 옵션 AT, 터보 가솔린은 DCT 옵션을 제공한다. 

신형 크레타는 최신 블루링크 기술을 탑재하고 원격 스톱앤고, 도어 잠금/해제, 차량상태정보(엔진, HVAC, 도어, 연료 레벨), 알림기능(지오 펜스, 속도, 시간 펜스, 발레) 등 다양한 기술과 블루링크 통합 스마트 워치 앱을 적용했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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