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정체 모를 새로운 트랙 전용 프로토타입 포착

NewCars / 류왕수 특파원 / 2019-11-29 16: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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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올해 총 5대의 신차를 출시하면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3월 F8 트리부토, 5월 하이퍼 하이브리드 SF90 스트라데일, 9월 F8 스파이더와 812 GTS 컨버터블, 11월 로마 그랜드 투어러 등이다.  

 


이처럼 바쁜 페라리가 벌써 다음 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에 사는 레브(Lev)는 이탈리아 마라넨로 공공도로에서 페라리 프로토타입을 발견했다. 

트랙 전용 모델에 디자인을 바꾼 것으로 보이는 프로토타입은 공격적인 차체 등이 ‘488 챌린지 에보(488 Challenge Evo)’와 닮았다. 

하지만 에보는 트랙 전용 모델이기 때문에 공공도로에서 발견된 이 모델은 예측이 어렵다. 만약 트랙 전용 모델이라면 트랙에서 시제품을 평가하는 것이 합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488 챌린지 에보는 지난달 28일 무겔로 서킷(Mugello Circuit)에서 열린 488 챌린지 에보(Ferrari Finali Mondiali)에서 이미 공개됐기 때문에 위장막을 두를 필요가 없다. 

차량을 본 외신들은 향후 출시될 도로 주행이 가능한 트랙 중심 모델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페라리가 새로운 엔진을 시험하고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외신 모터1은 사이드미러 아래에 엔드 플레이트가 달린 작은 날개가 있기 때문에 488 챌린지 에보와 관련된 프로토타입으로 보고 있다. 

 


이 날개는 경주용 자동차를 이전보다 더욱 매끄럽게 만들기 위한 새로운 에어로 패키지의 일환으로 인터쿨러 쪽으로 공기 흐름을 채널링하기 위해 에보 모델에 도입한 바 있기 때문이다. 

페라리는 2022년 말까지 10대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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