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F/L을 처음 본 외신들의 반응은?

NewCars / 류왕수 특파원 / 2020-06-04 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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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플랫폼에서 제작된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차는 2018년 2월 현 세대 싼타페를 출시한지 2년 만에 완전변경 수준으로 싹 바뀐 싼타페를 3일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트림 수준에 따라 다른 패턴을 적용한 프런트 그릴이다. 외신들은 “특색 있는 새로운 그릴 디자인 덕분에 이전보다 상당히 흥미로워졌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플릿 헤드라이트는 새롭게 디자인된 LED 주간주행등을 ‘T’자 모양으로 적용했으며, 옆면엔 새로운 20인치 알로이 휠을 확인할 수 있다.  

 


후면 역시 선라이트 그래픽과 테일게이트의 전체 폭에 걸쳐 연장되도록 라이트바를 개조했다. 차량 폭을 강조하기 위해 범퍼 양쪽으로 이어지는 반사경도 새롭게 설치하고, 스키드 플레이트를 개선해 신선함을 더했다. 

실내는 이전보다 공간이 넓어졌고, 하단부에 더 많은 저장 공간을 갖춘 센터 콘솔을 갖췄다. 주행모드는 모래, 눈 및 진흙, 에코, 편안함, 스포츠 및 스마트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모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운전 스타일을 인식해 최적의 운전 모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시프트 바이 와이어(Shift-by-wire) 시스템을 탑재해 투박한 시프트 손잡이를 없애고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10.25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탑재해 12.3인치 완전 디지털 운전자 디스플레이를 보완했다.

새로운 싼타페를 본 외신 모터1은 “내부의 모든 것이 부드러운 소재로 변했다”면서 “평범한 부분변경 이상의 의미가 있다”라고 평했다.  

 


외신 모터트렌드(Motor Trend) 역시 “부분변경 모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업데이트는 엄청난 규모”라며 “싼타페는 현재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강력한 안전 기능과 많은 가치를 지닌 크로스오버”라고 호평했다. 

새로운 싼타페는 오는 9월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엔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출시에 임박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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