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엔진룸서 불길 치솟자 배설물 뿌린 운전자…왜?

AutoInside / 김다영 기자 / 2019-12-02 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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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자동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는 것만큼이나 최악의 상황이 있을까? 

루마니아의 한 BMW 주인에게 이런 불행이 닥쳐왔다. 그런데 이 소유주가 불길을 잡기 위해 한 해결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1월 28일 페이스북 마이크 알렉산더(Mike Alexander) 계정을 통해 알려졌다. 게시물에 올라온 비디오를 보면 소유주는 자신의 BMW 엔진룸에서 연기와 불꽃이 솟아오르자 도로 옆에 주차시켰다. 

 

 

화제를 막는데 필사적이던 운전자는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현장에 있던 정화조 트럭에 도움을 청하기에 이른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 트럭엔 각종 배설물들이 실려 있었다.

 

정화조 트럭 운전사는 불길이 치솟는 BMW 차량 엔진룸을 향해 호스를 겨눈 후 검은 배설물을 분사했다. 다행스럽게도 소방서가 도착하기도 전에 불은 꺼지면서 사건을 해결이 된 것으로 보인다. 

화제의 영상을 본 사람들은 “영상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운전자는 이 일로 얼마나 절망스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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