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베일 벗은 기아 X씨드(Ceed) 세부 특징은?

NewCars / 김다영 기자 / 2019-06-27 1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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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을 기반으로 한 콤팩트 크로스오버 기아자동차 X씨드(Ceed)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7일 최초 공개된 X씨드는 기존 씨드에 역동성을 더했다는 평가다.



X씨드는 씨드 해치백과 비교할 때 전방 및 후방 오버행(각각 25mm, 60mm)이 더 길며, 넓이는 26mm, 지상고는 42mm 더 높다. 휠베이스 길이는 2650mm로 씨드와 같다. 

외관은 플라스틱 클래딩, B-필러 뒤쪽의 아치형 지붕선, 달라진 조명장치,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 업데이트된 그릴 및 은색 지붕 레일을 보강했다. X씨드만의 새로운 퀀텀 옐로(Quantum Yellow)를 포함한 12가지 외장 색상과 16인치와 18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 레이아웃은 대부분 일반 씨드 모델에서 따왔으며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 새틴 크롬 트림, 인조가죽 시트커버를 갖췄다. X씨드의 가장 독특한 점은 노란색 컬러 팩으로, 차에 온통 노란 스티칭과 노란색 하이라이트가 들어가 있어 검은색과 대비를 이룬다.


디스플레이는 8.0인치를 기본으로 하고 10.25인치 터치스크린을 선택할 수 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탑재했으며, 트렁크는 해치백과 비교해 31리터가 더 넓다. 2열 시트를 접으면 화물 공간은 426리터까지 늘어난다. 



X씨드의 엔진은 가솔린 3개 및 디젤 엔진 2개 모델로 출시된다. 라인업에는 118마력, 138마력을 내는 1.0리터 3실린더 엔진, 201마력을 내는 1.4리터 4실린더 엔진, 씨드 및 프로씨드 GT 버전에 탑재한 201마력의 1.6리터 T-GDi 엔진 등이 있다.

기본 가솔린 엔진을 제외한 모든 동력 장치는 6단 수동 또는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내년에 40V 경량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다. 



씨드와 마찬가지로 X씨드는 전륜구동이다. 여기에 새로운 유압식 리바운드 스토퍼와 전후방 연화 스프링을 각각 7%, 4%씩 장착했다. 이 장치를 통해 새로운 다이내믹 댐퍼와 함께 크루즈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스티어링의 하드웨어는 씨드와 같다. 

X씨드는 오는 3분기부터 유럽시장에서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생산은 씨드와 프로씨드를 생산하는 슬로바키아 질리나 공장에서 8월부터 시작한다. 더 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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