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현대 i20 인도 전용 모델 포착

NewCars / 김다영 기자 / 2020-07-05 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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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i20 인도 전용 모델이 인도 델리 NCR에서 테스트 중 현재 언론 91 휠즈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i20 차세대 모델은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데뷔 후엔 인도에서 마루티 스즈키 발레노, 타타 알트로즈, 혼다 재즈, 폭스바겐 폴로 등과 경쟁하게 된다. 

신차는 새로운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며 외부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바꾸고 블루링크 커넥팅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지난 1월 인도에서 ‘아우라’ 준중형 세단을 출시한 데 이어 2020 오토엑스포에서 다양한 신차들을 선보였다. 이중 그랜드 i10 니오스 터보와 올 뉴 현대 크레타는 이미 출시됐고, 베르나가 뒤를 이었다.

이제 남은 라인업은 투싼과 올 뉴 i20다. 올해 초 유럽에서 글로벌 모델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에 인도에서 포착된 i20 테스트 차량은 두터운 위장막을 두른 모습이다. 

i20 글로벌 모델의 경우 벌집 스타일 그릴을 탑재한 반면 인도에선 계단식 그릴을 장착한다. 앞뒤 범퍼는 인도의 준중형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제 규격과는 다를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i20 헤드램프는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한 풀 LED에 해치백은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테일램프는 트렁크를 가로지르는 LED 스트립으로 연결된 Z자형으로 디자인돼 현대차의 시그니처 디자인 언어를 활용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일 게이트의 위쪽은 검은색으로 처리하고, 아래는 차체 색상으로 마감된다. 

글로벌 모델의 경우 10,25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지만, 비용 측면을 고려할 때 인도에선 베르나처럼 8인치 시스템과 아카미스 사운드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블루링크 연결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진은 1.2리터 가솔린, 1.5리터 디젤, 1.0리터 T-GDI 등을 탑재한다. 

차세대 i20는 오는 8월 출시가 예상됐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연말로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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