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중고차 사도 옵션 추가 해준다

NewCars / 류왕수 특파원 / 2020-07-03 1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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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신차 구입 당시 제외했던 열선시트나 고급 운전자보조시스템과 같은 옵션을 나중에 중고차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MW는 3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운영 체제 7을 올해 신차에 적용해 차량 인포테인먼트와 다양한 컴퓨터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관심을 끄는 부분은 차량의 옵션으로 있지만, 신차를 구입할 때 빼놓았던 시스템을 원할 경우 나중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열선 스티어링 휠과 시트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소유자라도 3개월 무료 평가판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용 후 이 기능을 정해진 기간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중고차를 구입한 BMW 고객이 원할 경우 가능한 옵션을 추가할 수도 있다. 

BMW 측은 “우리는 BMW 차량이 새것이든 중고품이든, 옵션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고객에게 최대한의 유연성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BMW는 먼저 스톱 앤 고 기능을 갖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하이 빔 어시스턴트, BMW 아이코닉사운드 스포츠 접속 등 몇 가지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새로운 기능도 추후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가 더욱 주목받는 것은 일부 기능을 짧은 시간 이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BMW 대변인은 “향후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3년, 1년, 심지어 몇 달 정도의 짧은 기간에 옵션을 사용해보는 임시 계약으로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는 이런 프로그램이 중고차를 구입하는 소유자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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