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英 진출 “목표는 랜드로버 타도”

신차 / 박도훈 기자 / 2021-03-01 1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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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에 도전장은 내민 제네시스가 목표를 랜드로버로 잡았다.

제네시스는 최근 영국에 ‘제네시스 모터UK’를 설립하고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 달 판매 차량과 가격, 판매 및 서비스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영국 언론 ‘오토익스프레스’는 “정식 판매를 앞둔 제네시스가 목표를 ‘랜드로버’ 고객을 유치하는 것으로 잡았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완고한 영국 소비자들이 제네시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이미 파악하고 있으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고 모델인 ‘레인지로버’를 구매하려는 운전자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먼저 랜드로버의 이보크,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스포츠, 또는 벨라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잠재 고객으로 유인해야 한다고 단기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매체는 “제네시스의 최종 목표는 재규어인데, 재규어가 최근 플래그십 세단 XJ의 단종을 발표했다”면서 “이는 제네시스 경영진들에게 매우 좋은 뉴스이고, 제네시스의 영국 출시가 성공적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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