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레이싱+픽업트럭’ 만든다면 이런 모습?

신차 / 조채완 기자 / 2020-11-25 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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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의 픽업트럭인 X-클래스가 레이싱카와 합쳐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지금까지 X-클래스와 9개의 맞춤형 프로젝트를 진행한 튜닝 업체 칼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은 가장 인상적인 X-클래스라는 반응을 얻고 있는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의 이름은 ‘X-클래스 레이싱 그린’으로 칼렉스 디자인의 전문성과 화려한 외관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외관을 살펴보면 X-클래스 레이싱 그린은 신형 탄소 보디 키트, 사이드 실, 카본 베드 바 등으로 공기역학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차체는 영국의 전통적인 레이싱카 컬러를 연출하기 위해 짙은 에메랄드 색조로 마감했다. 

외부 부품은 다양한 도장 및 브러싱 테스트를 통해 인상적으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카렉스 디자인 레이싱 그린 라인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페인트 표면에 은은한 손 브러시 패턴이 엿보인다. 

 


타이어엔 흰색 페인트로 ‘카렉스 디자인 레이싱 그린(Carlex Design Racing Green)’이라는 문자를 새겼으며, 사이드월엔 이와 어울리는 세 개의 흰색 줄무늬가 대비를 이룬다. 레이싱 그린 에디션은 또한 맞춤형 엠블럼을 특징으로 한다. 

내부는 흑과 백이 조화를 이룬 가죽, 수직 인서트가 부착된 스포츠시트, 그린 커스텀 프린트를 적용한 새로운 안전벨트, 녹색 악센트, 레이싱 그린 엠블럼, 딥 그린 색상의 헤드라이너 등이 보인다. 



또한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 구멍 뚫린 가죽으로 다듬은 변형된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 및 도어 패널의 탄소 커버도 있다.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파격적인 변신이 이뤄진 만큼 가격대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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