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산타크루스 형 만든다? “더 큰 픽업 있어”

신차 / 박도훈 기자 / 2020-09-23 1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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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개발 중인 픽업트럭 산타크루즈보다 더 큰 픽업트럭을 추가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호주 자동차 매체 위치 카(Which Car)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래를 위한 여러 가지 옵션들을 가지고 있으며 추후 몇 년 안에 더 큰 픽업이 나올 수 있다”라고 밝혔다. 

 


산타크루즈 위에 더 큰 트럭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 전무가 처음은 아니다. 올해 초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글로벌연구개발(R&D) 책임자는 “1톤 트럭에 제네시스 GV80에 장착된 바 있는 신형 6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 GV80 SUV에 장착된 디젤 엔진은 278마력, 59kg.m 토크를 가졌다.

당시 알버트 비어만은 “이 엔진은 다양하게 응용을 할 수 있다. 알다시피 우리는 상용차도 생산하기 때문에 이 엔진은 꽤 오랫동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차 디자인팀이 최근 독창적인 차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더 큰 트럭이 택할 디자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싼을 기반으로 할 예정인 산타크루즈는 최근 포착된 모습에서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엽 전무는 “산타크루즈보다 더 큰 UTE(픽업트럭)는 뒤쪽은 프레임 보디를, 앞부분은 모노코크를 갖출 것으로 구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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