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아이콘 벤츠 G400d 출시…1억 6060만 원~

신차 / 신한수 기자 / 2021-04-08 1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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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프로드의 아이콘 G-클래스의 새로운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00 d’를 공식 출시하며 G-클래스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더 뉴 G 400 d는 직선으로 이루어진 박스형 실루엣, 독특한 외부 문 손잡이와 함께 문을 열고 닫힐 때 나는 특유의 소리, 견고한 외장 보호 스트립, 후면 도어에 장착된 노출형 스페어 타이어, 그리고 보닛 모서리에 볼록 솟아있는 방향 지시등 같은 다양한 요소로 G-클래스만의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을 보여준다.

여기에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Mercedes-Benz’ 레터링이 새겨진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포함된 AMG 라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더 뉴 G 400 d의 실내는 G-클래스의 상징적인 둥근 헤드램프 모양을 형상화한 송풍구가 좌우 양쪽 측면에 위치해 있으며, 방향 지시등 모양이 대시보드 위 스피커 디자인에 적용됐다.
 

 

조수석 전면 손잡이와 크롬으로 강조된 3개의 디퍼렌셜 락 조절 스위치 역시 G-클래스를 상징하는 요소이며 가죽 소재의 시트와 나파 가죽이 적용된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기본 적용됐다.
 

 

더 뉴 G 400 d는 3리터 직렬 6기통 OM656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330마력, 최고 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G 400 d의 최고 속도는 시속 210k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6.4초가 걸린다.

더 뉴 G 400 d에 탑재된 OM656 엔진은 계단식 볼 연소 방식, 2단계 배기 터보 차징 등을 통해 연료 소비량을 늘리지 않고 배기 시스템을 가열하며, 나노슬라이드® 실린더 벽 코팅으로 피스톤·실린더 벽 시스템의 마찰 손실을 줄이고 연료 소비량을 경감시킨다.

뿐만 아니라 토크 컨버터가 장착된 9단 자동 변속기는 변속 횟수 및 반응 시간을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넓은 변속비로 특히 낮은 엔진 속도에서 정숙한 주행이 가능해 연료 소비량 감소에도 기여한다. 

 

 

더 뉴 G 400 d는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셀렉트 주행 모드, 차동 잠금 장치인 3개의 100% 디퍼렌셜 락, 사륜구동 시스템 등을 통해 역동적인 성능과 향상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도로 환경에 적합한 댐핑을 설정해 오프로드에서는 단단한 댐핑을 제공하며, 온로드에서는 민첩한 반응을 보여준다.

다이내믹 셀렉트는 ‘컴포트’, ‘스포츠’, ‘에코’, ‘인디비쥬얼’, ‘G-모드’, 총 5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G-모드는 가변적인 섀시 댐핑과 스티어링, 가속 특성을 조절해 불필요한 기어 변경을 피함으로써 최적화된 컨트롤과 오프로드 역량을 제공한다.

더 뉴 G 400 d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 6060만 원이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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