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렌토 동생 ‘소네트’ 내부 모습 유출

NewCars / 김다영 기자 / 2020-04-09 1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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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쏘렌토의 동생뻘인 ‘소네트’의 내부가 공개됐다. 

소네트는 기아차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전략 차종으로 현대차 베뉴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소형 SUV다. 

 


기아차는 인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셀토스, 카니발에 이어 소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경우 올해 인도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오토카인디아(Auto Car India)가 이런 소네트의 내부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매체는 “내부가 약간 평범해 보이는 베뉴와 달리, 소네트는 매력적이고 털털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내놨다.  

 


실내 이미지를 보면 주름진 검은색 시트와 도어 패드 하단의 베이지색으로 마감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가죽으로 마감된 시트는 빨간색 이중 스티치가 돼 있으며 센터 콘솔엔 통풍구가 보인다.

센터 콘솔 위엔 기아차의 10.2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보이는 것이 놓여 있다. 매체는 “셀토스에서 보여준 것과 동일하게 커넥티드 카 기술을 포함한 매끄러운 화면 품질과 기능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스크린 옆에는 유사한 디자인의 계기판이 있다.  

 


센터 콘솔의 아래엔 수직으로 정렬된 두 개의 환기구가 있으며, 크롬 테두리 및 인조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모습이다. 여기에 무선 핸드폰 충전용 패드와 USB 커넥터도 있다. 전자식 핸드브레이크는 없지만, 소네트는 셀토스와 동일하게 360도 카메라 및 '드라이브 모드'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소네트 GT 라인에는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과 6개의 에어백이 추가된다. 

사진 속 차량은 수동변속기를 탑재했지만 기아차는 베뉴와 동일한 더블클러치 유닛의 자동변속기를 GT 라인에 제공할 가능성도 있다. 매체는 “아직 자동변속기가 나온다는 것이 확실하진 않지만, 유출된 사진만 봐도 현대차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인 것을 알 수 있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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