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5일간 가동 중단

업계소식 / 신한수 기자 / 2021-02-26 1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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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다음 달 8일부터 5일간 가동을 중단한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판매부진으로 인한 재고 물량을 조절하기 위해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아산공장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델인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그랜저는 지난해 14만 5463대를 판매하며 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쏘나타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6만 7440대로 전년 대비 32.6% 감소했다.

아산공장이 가동을 중단하면서 같은 라인에서 제조되는 그랜저의 생산도 같은 기간 동안 중단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족 현상 때문은 아니며, 물량 조절 차원에서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일시 휴무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최대한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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