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청자동차, 반도체 산업 진출 도전

세계자동차뉴스 / 윤지현 기자 / 2022-01-05 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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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청자동차(Great Wall Motors)가 중국 반도체 업체인 신라이트 크리스탈(Synlight Crystal)에 투자하며 3세대 반도체 산업에 진출했다. 구체적인 지분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라이트 크리스탈은 2012년 설립된 탄화규소 기판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중국 3세대 반도체 분야의 기업이다. 전기차에서 반도체의 비즈니스 개발을 가속화하여 탄화규소 재료 및 칩의 상업화를 촉진하는 것이 투자의 목표다. 

장청자동차는 2021년 초 2025년까지 연간 판매량을 400만 대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중 80%가 배터리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전지 전기차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3세대 반도체를 포함한 핵심 기술에 5년 안에 1,000억 위안(약 154억90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청자동차는 신라이트 외에도 호라이즌 로보틱스와 제휴해 자율 주행 및 스마트 온보드 기능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자사 모델의 45% 이상이 레벨 2 기능을 채용하고 있으며 레벨 3 기능도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호라이즌은 2015년 설립되었으며 자율 주행 및 스마트 온보드 기능을 위한 AI 칩을 제조하는 중국 최초의 제조업체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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