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마이바흐 GLS 600 4MATIC' 출시…2억 5660만 원~

신차 / 신한수 기자 / 2021-03-02 09:42:53
  • 카카오톡 보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초의 SUV이자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외관은 보닛 위에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을 달았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29개의 고광택 크롬 바가 수직으로 배열되어 있다.
 

전면은 멀티빔 LED 헤드램프가 탑재됐으며, 넓은 공기 흡입구를 갖춘 크롬 소재의 프런트 에이프런은 V8 엔진의 성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측면에는 크롬 소재의 B-필러가 뒷좌석 공간의 길이를 강조하며, 23인치 마이바흐 멀티 스포크 휠을 탑재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실내는 디지뇨 가죽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루프라이너에까지 적용된 최고급 나파 가죽은 고급스러운 미감을 부여한다.

전면에는 나파 가죽과 우드 소재의 스티어링 휠과 두 개의 12.3인치 대형 스크린이 자리하고 있다. 디지뇨 고광택 블랙 피아노 라커 트림과 크롬으로 장식된 송풍구는 실내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며, 센터 콘솔에는 마이바흐 엠블럼이 각인된 두 개의 가죽 커버 손잡이가 자리한다.

디지털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이뤘다. 더 뉴 마이바흐 GLS에는 마이바흐 클래식모드가 추가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MBUX가 탑재됐다. 마이바흐 클래식 모드에서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파란색으로 어두워지며, 숫자, 바늘 및 베젤은 로제 골드 색상으로 제공된다.
 

 

총 3,135mm의 휠베이스를 제공하는 더 뉴 마이바흐 GLS의 뒷좌석 레그룸은 1,103mm에 달하며 앞 좌석을 쇼퍼 위치로 옮길 시 최대 1,340mm의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다.

2열 독립시트는 기존 GLS보다 120mm가량 더 뒤에 위치하며 S-클래스 대비 각각 25cm, 28cm 높은 앞, 뒷좌석은 전자식 러닝 보드와 함께 보다 편리한 승하차를 지원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에 탑재된 4리터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은 마이바흐를 위해 단독 개발돼 최고 출력 557 마력, 최대 토크 74.4kg.m를 발휘한다.

추가적으로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돼 필요시 추가적인 22 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지원하며 효율적인 연료 소비를 돕는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에 탑재된 9G-TRONIC 자동변속기는 엔진 회전 속도를 낮춰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가 적용된 트랜스퍼 케이스도 기본 장착되어 구동 토크를 0%에서 1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세대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 등 다양한 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의 가격은 2억 5660만 원이다.

신한수 기자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