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순수 전기스포츠카 ‘타이칸’ 팩토리 공식 오픈

AutoInside / 수민 신 기자 / 2019-09-11 09: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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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9일,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팩토리를 공식 오픈했다.

포르쉐는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및 전동화에 최적화된 비스포크 생산 시설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미션 E 콘셉트를 처음 공개한 이후, 48개월의 기간을 거쳐 고객에게 인도할 첫 번째 타이칸 차량 생산에 돌입했다. 환경적으로 유해한 배출가스를 줄여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생산 방식 또한 네트워크화되고 유연해진다. 포르쉐는 기존 컨베이어 벨트 대신 자동화된 차량 안내 시스템을 사용해 부품과 차량을 운반한다. 이는 ‘포르쉐 생산 4.0’의 일환으로 기계화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이 총동원됐다.

포르쉐는 타이칸 생산으로 주펜하우젠 부지에서 1,5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와 더불어, 포르쉐는 2022년까지 총 60억 유로 이상을 전동화에 투자한다. 새로운 생산 시설은 2도어 스포츠카 생산도 지원하며, 주펜하우젠 조립 라인에서는 매일 250대의 911 및 718 시리즈가 생산된다.

슈투트가르트 시장 프리츠 쿤(Fritz Kuhn)은 “이 같은 포르쉐의 투자 전략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포르쉐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르쉐는 지난 4일,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북미, 중국, 유럽 3개 대륙에서 동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으며, 오는 22일까지 개최되는 제 68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IAA)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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