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2인승 스포츠카 뉴 F-TYPE 출시…9,650만 원~

신차 / 신한수 기자 / 2021-01-18 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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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인승 스포츠카 재규어 F-TYPE의 부분 변경 모델인 재규어 뉴 F-TYP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F-TYPE은 유려한 모습의 클램쉘 보닛, 넓고 개방적인 디자인의 프론트 그릴, 슬림해진 슈퍼 LED 헤드라이트를 신규 적용했다.
 

 

새로워진 외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클램쉘 보닛에는 새로운 형태의 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유려한 모습으로 바뀌어 차체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더 넓고 깊어진 육각형의 프론트 그릴에는 새로운 매시 패턴이 적용됐다.

날렵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슈퍼 슬림 LED 헤드라이트는 새로운 클램쉘 보닛의 유려한 금속 표면과 조화를 이룬다. 헤드라이트와 마찬가지로 얇아진 테일 램프는 휠 아치까지 이어지며 레이싱 서킷의 S자 커브를 형상화한 시케인 그래픽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뉴 F-TYPE은 우주항공 기술에서 사용하는 리벳-본딩 방식의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뉴 F-TYPE은 차체 무게 감량과 향상된 강성으로 안정성, 민첩성, 가속력이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뉴 F-TYPE에 탑재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차체의 수직 움직임, 롤링 및 피치 움직임을 초당 500회, 스티어링 휠의 위치를 초당 100회씩 모니터링하여, 댐핑의 강도를 능동적으로 조정해 고속 주행 시에도 제어력과 민첩성을 향상시킨다.

뉴 F-TYPE R의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의 성능은 최고 출력 575마력 및 최대 토크 71.4kg.m로 0-100km/h까지 단 3.7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322km에 달한다.

또한 뉴 F-TYPE에는 액티브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장착됐다. 뉴 F-TYPE의 포효하는 듯한 사운드는 엔진의 범위에 맞게 조정되며, 배기음 선택도 가능하다.
 

 

 

뉴 F-TYPE은 3가지의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제공하며, 뉴 F-TYPE P300, 뉴 F-TYPE P380 R-Dynamic, 뉴 F-TYPE P380 퍼스트 에디션, 뉴 F-TYPE R 4가지 모델에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 바디를 출시했다.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줄리언 톰슨은 “재규어만의 순수함, 비율, 존재감을 가진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카를 디자인하는 것이 우리의 도전 과제였다”라며 “더 뉴 F-TYPE의 모든 선과 표면 및 기능을 디자인해 진정한 재규어 디자인 DNA를 구현했다”라고 말했다.

재규어 뉴 F-TYPE의 판매 가격은 뉴 F-TYPE P300 쿠페 9,650만원, 컨버터블 1억 150만원, 뉴 F-TYPE P380 R-Dynamic 쿠페 1억 3,707만원, 컨버터블 1억 4,207만원, 뉴 F-TYPE P380 퍼스트 에디션 쿠페 1억 4,937만원, 컨버터블 1억 5,317만원, 뉴 F-TYPE R 쿠페 1억 9,627만원, 컨버터블 2억 127만원이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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